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후기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금요일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웠고, 폭염경보가 계속 울릴 정도였습니다. 더위 때문에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매년 여름에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항상 기대되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일정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에 개최됩니다. 이는 일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페스티벌과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일정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페스티벌들은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열리며, 해외 아티스트들이 아시아 투어 일정을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국내 아티스트와의 만남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 이슈를 만들 수 있는 국내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국내 음악 씬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매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행사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관객들과 멋진 공연들이 가득한 페스티벌이었습니다.
무대 뒷편은 각 밴드 혹은 프로덕션의 스태프와 아티스트들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컨테이너 몇 개 정도가 대부분 헤드라이너급 밴드들의 대기실로 사용되었으나,
올해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대기실이 컨테이너로 마련되었습니다.
덕분에 공연 외에는 시원하게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넓은 테이블과 탈의를 위한 칸막이, 시원한 물과 커피가 들어있는 냉장고, 그리고 에어컨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또한 매년 제공되는 펜타포트 타임테이블 티셔츠와 수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힐스테이트 스테이지는 무대 뒷편 공간이 넓어 아티스트라운지 겸 식당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아티스트들과 스테프들의 식사 음료를 제공합니다 맛있습니다!
여기저기 찍어서 보여드리고싶었는데 본업과 더위로 인해 사진은 더 없네요!
서비스와 규모를 보고 펜타포트측은 과연 남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큰 페스티벌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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